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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워지지 않은 허전함을 메우며...
글쓴이 : 신동일 날짜 : 2003-12-08 (월) 16:28 조회 : 597
며칠째 왠지 모를 채워지지 허전함이 있었습니다. 토요일 학술대회 발표를 마치고 더욱 더 그랬습니다. 가끔씩 피우든 담배를 끊어서 금단현상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고기가 먹고 싶었나 봅니다. 내방역에서 방배역으로 가는 왼편 길에 가끔 가는 돼지갈비 집이 있습니다. 2인분 먹고 나니 그 오랜동안의 허전함이 순식간에 메워졌습니다. 와이프가 그러더군요. '자긴 역시 육식동물이야!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