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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원의 언어 전공 학생들
글쓴이 : 신동일 날짜 : 2013-04-23 (화) 06:34 조회 : 734
(1) 대학(원)에서 언어 전공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언어를 쪼개고 분석하며 항상 거리를 두고 언어를 바라본다. 언어의 창조적 단면인 무질서, 불확실, 여분, 즉흥, 재미, 생활, 권리, 정체성, 혹은 사회적 단면은 들여다 볼 생각도 못하고 졸업한다. (2) 그러니 그들이 졸업하고 일하는 언어프로그램에 무슨 변화가 있을까? 관행을 재생산할 뿐 어떤 용기도 지혜도 없다. 무늬만 인문학이지 언어를 인지나 과학의 단면으로밖에 보지 못하는데.. 정책, 문화, 교육, 치료에 어찌 새 생각을 심겠는가? (2013년 4월 14일, 트위터)